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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내외 기온차이로 내부 유리에 물방울이 생기게 되는데요.
실내, 외 온도 차이가 15도 이상이거나 내부 습도가 상당히 높을 경우에 물방울이 맺혀 습기가
차는 것이죠! 아래에는 결로 현상을 예방하고 습기를 조절하는 관리방법 4가지를 찾아봤습니다.
♣ 결로방지 위한 실내 습도 관리방법 4가지 ♣
#천연습도조절기'솔방울' #제습효과'숯' #매트리스청소'베이킹소다' #자연친화습기조절'공기정화식물'
1. 천연습도조절기 '솔방울'
솔방울은 공기 중에 돌아다니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할 때 습기를 내뿜는 천연 습도조절기 역할을 합니다. 뜨거운 물로 솔방울을 세척한 뒤 거실 곳곳에 솔방울을 놔두면 습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제습효과 '숯'
숯은 미세한 구멍으로 수분을 빨아들이는 제습제 역할을 합니다. 처음 구입한 숯을 물에 씻어 햇빛에 한번 바짝 말려주세요. 습기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답니다.
3. 매트리스청소 '베이킹소다'
습기에 취약한 침대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3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진공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고 나면, 매트리스 습기 관리는 완료! 랍니다.
4. 자연친화습기조절 '공기정화식물'
습기 제거에 탁월한 식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관음죽은 공기 정화 능력도 있고, 습기를 빨아들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등도 제습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실내공간의 공기질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는데요. 겨울철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해서는 습도조절과 환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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